72시간 캠프는, “표지판”이다! -멘토링반 중3 박현빈

72시간 캠프는, “표지판”이다! -멘토링반 중3 박현빈

1. 내가 72시간 캠프에 오게된 이유는?

‘겨울방학’이라는 시기는 학생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겨울방학은, 한 학년을 잘 마무리하고 다음학년에 대해서 미리 대비해야하기 때문이다. 특히 나처럼 중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막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이 시기를 어떠헥 보내느냐에 따라 고등학교에서의 3년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그런데 나는, 솔직히 말해서 방학을 체계적으로 잘 보낼 자신이 없었다. 고등학교를 위해서는 열심히 준비해야하는데, 집에서는 하루종일 자거나, 놀기만 할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그때 생각난 것이 이 ‘72시간 캠프’이다. 중3 여름방학에 캠프에 와서, ‘와 정말 내 인생에서 이렇게 공부를 열심히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열심히 공부했었으니까. 이번에도 여기에 오면 열심히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72시간 캠프에 오게 되었다.

2. 내가 72시간 캠프에서 느낀점은?

내가 이 곳 72시간 캠프에 와서 느낀점은 너무 많아서 글로 다 표현하지는 못하겠지만 확실한 것은, 72시간 캠프는 나에게 인생의 전환점이라거나 스타팅블록같이 매우 중요하고, 도움이 되는 캠프라는 것이다. 여기서 이사님의 여러 가지 이야기들과, 멘토선생님들의 스피치를 들으며 나의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고, 그것을 친구들과 털어놓기도 하면서 공부에 대해 정말 큰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 72시간 캠프 최고! ♡

3. 가장 좋았던 순간은?

가장 좋았던 순간은, 학부모세미나가 있었던 날인 것 같다. 친구와, 친구의 부모님들과 함께 밖에서 싸온 음식을 먹으니까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진 것 같고, 그 화목한 분위기가 좋았다.

4. 캠프 종료 후...

캠프 종료 후에는 지금까지 3주간 해왔던 생활패턴을 유지하기 위해 계획을 세워서 체계적으로 공부를 할 것이다.

5. 부모님께 하고싶은말!

저를 지금까지 키워주신 어머니, 아버지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 ♡ 공부 꼭 열심히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