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캠프는 고민을 들어주고 방법을 알게 해주었다._고1 김나현

72시간캠프는 나의 고민을 들어주고 방법을 알게해 주었다.

고1 김나현

제가 이 캠프에 오게 된 이유는 수학공부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중학교때 까지는 한번도 수학 학원을 다닌 적인 없었지만 고등학교에 들어와 혼자 힘으로 불가능하던걸 알고 도움을 받으러 오게 되었습니다.

72시간캠프에 들어와서는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잘 지낸 것 같습니다.

공부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었고 단지 공부만이 아닌 인생이야기도 들어 여러 도움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멘토 쌤들이랑 어색해서 질문을 많이 하지 못했는데 워낙 친절하고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이제는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질문을 바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고민이 생겼을 때 담당 멘토쌤이랑 이과 선생님들 다른 선생님들께서도 최선을 다해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제가 좀더 잘될 수 있게 도와주셨을 때입니다. 덕분에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듣고 더 나은 방법을 알게된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72시간캠프가 끝나고 집에 가게 되면 전보다 훨씬 더 노력하고 항상 깊게 생각하며 지낼것입니다. 늘 집이 가고싶었는데 막상 가면 다시 오고 싶을 것 같고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나가서도 멘토선생님들이랑 연락하며 지내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겨울캠프에도 오고 싶습니다. 좋은 경험을 하게된 것 같아 정말 기쁩니다.

캠프에 보내주신 부모님께도 감사하고 부모임의 소중함도 느끼는 그런 시간이 되었습니다.

항상 노력하고 자만하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고 정말로 하고 싶은거 하며 살아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