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72시간캠프에 오게 된 이유는 방학전까지 놀다가 공부를시작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공부하는 방법도 모르고 시작하려고 하니까 막막해서 이곳에 오게 되었다.
내가 캠프에서 2주동안 생활하면서 느낀 점은 공부하는 방법과 시간 관리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는 것이다.
하루에 16시간씩 공부를 하면서 나에게 부족한 부분과 나의 공부습관 등을 나에게 맞게 고칠 수 있고
또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시간관리 못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순간은 기하/벡타까지 진도를 다 나갔을때다.
그 이유는 기벡까지 다 듣고 이제 뭔내용이 나오는지 알게 되었고 한발짝 다가간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캠프가 종료되고 집에서 수학 중심으로 공부를 할 것이며 하루에 5시간 이상씩 책상에서 공부를 할 것이다.
부모님께 하고 싶은 말은
신경 안써도 이제 잘하도록 노력할거라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