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 공부법 캠프는 “ OO “ 이다. – 예비 고2 김세민

멘토 쌤들이 다들 친절하셔서 금방 친해졌다. 

승아쌤은 모르는 거 물어보면다 알 때까지 차분히 친절히 알려주시고, 탁영쌤은 문제가 생기면 앞 뒤 안 가리고 나서서 해결해주셨다. 

민상쌤은 처음 봤을 때 무서워 보였는데 모르는 거 알려 주실 때 너무 착하게 알려주셨다. 

민규쌤은 너무 귀엽게 생기셔서 말 걸며 친해졌다. 

말 걸 때마다웃어서 기분이 좋아진다. 

홍범쌤은 개인사 여쭤보며 친해져서 문제 풀 때도(알려줄 때) 장난 걸고 진짜 착하시다. 

준훈쌤은 문제 알려줄 때 모르는 거 알려줄 때 괜찮겠어요?라고 계속물어보면서 다 알려주셔서 너무 좋고 상담할 때도 편하게 해주셨고, 배울 점도 많았다. 

현수쌤은 앞머리가 너무 귀엽고 모자 벗은 모습 한 번 보고 싶었는데 아직 못 봤다(내일 집 가는데) 

하영쌤은 설명도 친절히 잘 해주시고 모르는 문제가생기면 같이 풀어나갔다. 

준석쌤은 교정기 꼈는데도 잘생겼고 문제도 잘 알려주시고 재치있으시다. 등등 많은 쌤들과 친해져서 좋았고, 그만큼 문제 풀이도 즐겁게 할수 있어서 수학,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고 공부에 흥미가 생겼다.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있는 습관을 들이게 되었고 집중력도 높아졌다. 

수학 문제를 무조건 답지만보는 버릇이 사라지고 문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었고 강의하고 문제를 푸니까 개념도 잡히고 문제 유형도 많이 알게 되었다. 

2주가 헛되지 않았고 12시간 넘게 공부하면서 공부에 대해 안 좋았던습관들이 바뀌었다. 

마음가짐도 달라지게 되었다. 

원래는 방학때 놀러 다닐 계획이었지만 캠프를 온 뒤로는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 원문보기 [72시간 공부법 캠프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freecafenaverview/3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