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72시간에 공부법 캠프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솔직하게 말해서엄마의 권유로 가게 되었습니다.
72시간 공부법 캠프를 하며 좋았다고 느낀 부분은 핸드폰만 하며 빈둥빈둥거리다 보낼
14일의 겨울 방학을 일어나서 공부, 밥 먹고공부를 하며 알차게 보낸 것 같고
숙소 생활을 하다 보니 재미가 있었습니다.
제가 여기서 경험한 다른캠프나 학원 과외 등과 다르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9일
그리고 이틀 동안에 고 1,2,3 전 과정 수학과 영어 문법을 배우는 부분이 조금 벅찼습니다.
그리고계속 수업하고 자습을 하게 하였습니다………
제가 이 캠프를 하며 얻어가는 것은 제 룸메이트들 지훈이, 닥이, 찬의,
그리고하루라도 더 빨리 친해지지 못한 게 아쉬운 현민이, 현국, 민경이정선이라는 사람들과
이 캠프에 같이 온 친구와는 더욱더 사이가 좋아진 것 같아서 매우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이 후기에서 쓰기에는 조금 부끄럽지만 캠프에서 일어난 해프닝을 통해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필요하고 중요하고 잊어서는 안될 매우 매우 큰 깨달음을깨우쳤습니다! 등등
어려가지 좋은 점을 14일 동안 주위사람들과 멘토 선생님들 그리고 강사 선생님을 통해서 얻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캠프 기간 동안 힐링이되었던 에피소드는 2가지이고 또 힐링이 되었던 물건은 한 개입니다.
먼저물건부터 말씀 드리자면 친구의 라이언 모양 텀블러입니다.
이 캠프에 온 거 첫날부터 계속 앉아있으며수업을 하고 또 벌써부터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라이언 텀블러를 보며 위안을 삼고 거의 10시간이상의 수업을 버티며 적응하는 것을 도와준 것 같습니다.
그 다음 에피소드를 말씀 드리자면 첫 번째는 13일간의 하루하루를 잠에 들기 몇 분 전 친구와 얘기를 하다 잠에 드는 것이 최고의 힐링이었고 그 다음 힐링은오늘 영어 강사 선생님께서 해주신 강연을 듣고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30분 정도의 강연이었지만 강연을 들은 거 거의 한 시간이 된 거금도 크게 인상을 받았으며 한 번 더 듣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캠프 수료 후 제 다짐은 이번 겨울방학 동안에는 꼭 공부법 캠프에서 진행해왔던 그대로 방학을 보내고싶습니다!
- 원문보기 [72시간 공부법 캠프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freecafenaverview/3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