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 공부법 캠프는 ‘작은 사회’이다. –예비 고3 김형주

예비 고3인 나는 캠프를 참여하게 된 계기가 말 그대로 공부를 하러왔다. 

공부라는 것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첫째 습관이라고 생각을 한다. 

2주 동안 짧으면 짧은 기간이고 길면 긴 기간인 캠프 생활을 하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습관’이라는 것을 몸에 완벽하지는 않지만 조금씩 몸에 배이게 되는느낌을 받았고, 집에 돌아가서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두번째는‘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캠프를하면서 공부하는 방법을 알게 되고 멘토선생님들의 공부했었던 방법들을 알려주시고 문제풀이에 접근하는 방법들을 설명해 주셔서 공부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셋째 끈기와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캠프를 하면서 규칙적인 습관으로인해 처음에는 공부하기가 싫었지만 계속 앉아있으므로 끈기와 노력을 배우게 되는 좋은 경험이었다. 

여기까지는캠프를 하면서 공부라는 것을 알게 된 점이었고, 공부 말고 캠프를 하면서 얻었던 귀중한 경험은 난생처음으로 친구가 아닌 나 혼자 캠프를 참여해 몰랐던 친구들과 한 방을 사용하면서 ‘작은 사회’라는 것을 알게 되고 배울 수 있었다. 

그 이유는 캠프를 룰을 따르면서몰랐던 친구들과 친해지면서 부모님한테 들었던 사회생활을 하는 느낌을 받았고 아직 나는 밖에서 어리고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던 귀중한경험이었다.

이렇게 캠프를 참여하면 크게 얻어가는 것은 공부와 친구라는 것이다. 돈주고도 못 사는 공부와 친구들 둘 다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잊지 못할 것이다. 

- 원문보기 [72시간 공부법 캠프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freecafenaverview/3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