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 수학캠프는 수학의 극한 사고를 무한대로라고 생각한다. ㅣ 고1 양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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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엄마가 추천해줘서 이 캠프를 알게되었다. 내심 가기 싫었지만 결국엔 오게 되었다,

캠프 초반엔 적응하기도 힘들고 수업을 듣는 것도 힘들었는데 점점 익숙해졌다.

제일 좋았던 점은 점심먹고 1시간 잘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내 인생에 이렇게 공부를 많이 해보긴 처음이었다. 

제일 중요한건 내가 이과를 가도좋을 것 같다. 

함수가 정말 싫었는데 와서 정말 좋아졌다. 함수는 정말 개꿀잼이다. 

수열은 너무 어렵지만 함수는 정말 재밌다. 여기서 정말 내가 미친줄 알았다. 

 

수학이 재밌어지기 시작해서 정말로 내가 미친줄 알았다.

 

캠프가 끝나고나서도 그럴지 모르지만 하여튼 지금은 재밌다, 

그리고, 이번 캠프에서 좋은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규훈쌤하고 현진쌤하고 인규쌤하고 준석쌤.주호쌤은 정말 귀엽고 잘생겼다. 

보경쌤 너무 귀엽다. 

규훈쌤은 팔다리가 길다. 

현진쌤은 엄청 착하다. 

인규쌤은 귀엽다. 

준석쌤은 뻔뻔한 매력이 있다. 

주호쌤은 너무 상큼하다. 

보경쌤은 진짜 귀엽다. 

관리자쌤도 너무 좋고 착하다.

 

일주일동안 가르쳐주신 선생님도 너무 좋고 잘가르쳐 주신다. 

다음에도 또오고 싶을것 같다. 

여기 나가서도 여기서의 습관을 유지해서 공부를 잘하고 싶다.

 

함수 꿀잼!

규훈쌤, 현진쌤,인규쌤,준석쌤,주호쌤,보경쌤 모두 열심히 잘가르쳐주셨다.

규훈쌤 멘토특강 좋았다. 인규쌤 겨울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