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 공부캠프는 멘토링캠프: 터닝포인트 / 고1 김태영

비록 72시간 캠프를 자초해서 오게 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의 터닝포인트를 만들기 위하여 긍정적으로 가기로 했다.

첫날이 끝난 후 처음 겪은 경험을 통하여 포기할 생각도 하였지만

하루하루 지날수록 집중력과 끈기가 향상 되었던것 같았다.

학원과는 다르게 친구, 쌤들과 자며 밥을 같이 먹느라 더 친하게 친근하게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던것 같았다.

밤이 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힘들었기도 하였지만 추억도 함께 쌓였다.

영어와 수학캠프를 하는 동안 영어는 전체적인 것을 알게되었고

문법, 독해 능력도 얻었으며 수학은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는 캠프에서의 규칙적인 생활을 조금만이라도 유지하여 공부에 더 집중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