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 수학캠프를 얼떨결에 참가하게 되었지만 선생님들도 설명을 잘 하고 생각보다는 사람 냄새나는 캠프이다.
캠프를 진행하면서 고등수학을 미리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수학에 재미를 조금은 맛 본 것 같다.
규훈 선생님의 명쾌! 상쾌! 통쾌! 한 설명은 이해가 정말 잘되서 수학을 재미있게 해주었다.
캠프 수료 후 이곳에서 얻은 것들을 잊지 않게 집에 돌아가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숙소에 에어컨 위치는 옮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시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