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 공부캠프는 멘토링캠프: 새로운 가르침 / 고1 김가빈

처음에는 수학이 부족해서 단기간에 배울 수 있는 곳을 찾다가 2주 동안 고3까지 배울 수 있는 캠프가 있다고 하여 엄마와 상의하에 왔다. 

영어도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영어,수학 둘다 참가하게 되었다. 

하루동안 수업을 쭉 듣는 것이 매우 힘들 것이라 예상했지만 수업은 생각외로 재미있게 진행되었도 그 뿐만 아니라 내가 못하는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모르는 문제는 바로바로 멘토선생님들에게 물어볼 수 있다는게 최대의 장점이다.

 가르쳐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이해하고 다음 문제도 불 수 있는지 확인해주는 세심함을 보였다. 

학원과 다른 덤은 단기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한번에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편히한거 같다. 

공부 뿐만아니라 새로운 친구들도 얻어서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었다. 캠프기간 동안 특별한 에피소드는 없었지만

즐겁게 지내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되돌아보면 힘들었던 순간에도 긍정적이게 보낼 수 있었다. 긴 시간동안 열정적이게 가르쳐주신 이승환, 강성국 선생님과

질문들을 열정적으로 도와주신 멘토선생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힘든 순간에 다같이 파이팅하며 보낸 친구들도 너무 좋고 다음에도 만날 수 있길 바란다.

영어 문법이 약했는데 그 부분을 채우고 일주일만에 고3까지 훑어볼 수 있어 감사한 기회였다.

 캠프가 마무리된 후에도 공부계획을 세워 틀에 맞춰서 앞으로의 미래까지 잘 해내어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