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가라고 처음에 하셨지만 저는 절대 가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어머니가 격하게 가라고 하셔서 아 이캠프는 가야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저는 컴퓨터 바꾸어 달라고 요구하였고 어머니는 쿨하게 오케이 하고 거래를 했다.
딱히 하는게 없어서 좋은게 없을줄 알았지만 4기 영어 끝나고 무한도전 볼때가 제일 좋았다.
그리고 밖에서 고기를 구워 먹어서 정말 세상을 가진듯한 기분이었다.
학원은 곧 끝난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았지만 여기는 갈수 없다는 생각에 정색하고 공부하였다.
학원이랑클라스가 다르고 선생님도 더 좋고 재밌었다.
나는 캠프후에 월 30만원을 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게 정말 좋은 것 같다.
많은 서비스를 얻어가는 것 같다.
친구들이랑 그 짧은 대화를 하면서 피로가 다 풀리고 기분이 좋아지고 다음 수업을 활기차게 할 수 있어서 정말 힐링이 되었고
보경이와 가빈이가 말을 걸어줘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룸메이트 애들이랑 약간의 놀림이 있었지만 후에 괜찮아져서 친하게 잘지내고 좋아졌다.
나는 앞으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인강도 열심히 듣고 엄마 말씀잘듣고 문제도 많이 풀고 가서 친구들에게 잘 대해주고
그리고 쌤들도 다 좋았고 준석쌤, 예원쌤, 인규쌤, 주호쌤, 다애쌤, 영웅쌤, 승환쌤, 보경쌤 다 친절했다.
감사하고 여기있는 친구들과 오래오래 잘 지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