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캠프가 재미있었던 건줄 알고 왔다.
내 사촌인 분에게 소개를 들어서 기대가 부풀어서 오게 되었다.
급식이 매우 맛있었다. 멘토들이 너무 똑똑해서 모든 것이 술술 풀렸다.
주호선생님, 규훈선생님, 등등.
다른 캠프들에 공부를 너무 많이 하고 진짜 1등급을 받으려고 오는 사람들의 모임인것 처럼 공부를 많이 한다.
캠프기간동안 시간의 중요성과 인내심을 많이 얻게 되었다.
캠프기간 동암 힐링이 되는 에피소드는 없었다.
이제부터 공부를 열심히 하고 전교 15등 안에 들어 행복해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