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 수학캠프 : 전환점 ㅣ 고1양지원

내가 이캠프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순전히 부모님 때문이었다, 

어머니께서 제안을 하셔서 요즘 수학학원도 끊었고, 

수학이 약하다고 느꼈고, 또 요즘 마음가짐이 약해진것 같아서 독하게 공부해 보려고 자의반 부모님 뜻 반으로 오게 되었다.

이 캠프에서 좋았던 건 수학1부터 기벡까지 다 볼 수 있었고, 선생님들이 너무 친절했다.

수업이 끝나고 멘토 시간이 잠깐 있을때마다 모르는 문제가 많아서 선새임들깨 질문을 많이 했는데 

귀찮을수도 있을테지만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설명을 듣고 문제가 풀리니 기분도 좋아져서 더더욱 열심히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같은 방 룸메들도 좋았다, 

나랑 너무 잘 맞아서 일주일간 트러블 없이 서러서로 모르는 것도 알려주고 도와주면서 지낸것 같다.

나는 학원을 오래 다니는 편이었다. 그래서, 선생님들과 친해져있어서 장난치고 설렁설렁 넘어가고 

그런 적도 은근있었고, 졸은 적도 엄청 많았는데 이곳에 왔을때 졸지도 않았고, 수업에 집중이 되게 잘되었다. 

40명이나 되는 학생수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애들 분위기가 다 좋아서 전반적으로 다 좋았던것 같다.

캠프기간동안 공부하는 습관을 많이 기른것 같다. 

원래 혼자 공부하는 타입이 아니고, 물어보거나 답지보고 공부하는 식이었는데 자습기간을 거치면서 자기주도학습능력도 많이 기른것 같다.

이곳에서 지내는 동안 멘토쌤들이 진짜 잘해주셨다. 

인규쌤,규훈쌤,준석쌤,현진쌤,보경쌤 모두 다 열의를 다해서 가르쳐주셨다. 맨날 장난쳐서 웃으면서 

받아줘서 너무 고맙고 캠프에서 나가도 생각이 되게 많이 날거 같다.

이 캠프를 나간 후에 공부습관도 많이 바뀌었고 하니 자기주도적으로 공부도 되게 많이 할거고 

학교에서도 졸지 않고 열심히 들을 것이다.

규훈쌤 멘토특강, 준석쌤 멘토특강 최고, 인규쌤 저 과외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