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 공부캠프는 힐링캠프: 기회 / 고1 박다은

72시간학습캠프 0 2,131

 

고등학교 입학 후 중학교 때 에도 맞아본적 없던 수학 점수를 받고 고민이 많았다.

 

낮은 점수를 받게 되면서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낮아지고 수학을 기괴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하루는 엄마가 72시간 수학 캠프에 가는 것을 제안 했다. 솔직히 하루종일 수학을 공부 한 다는 것 자체가 절망스러웠다. 


그래도 지속적인 엄마의 권유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는데, 나에게 많은 변화가 생겼다.


캠프 동안 멘토 쌤둘이 과외 처럼 1:1로 모르는 문제를 알려 주셨는데,

친절 하게 답해주시고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확실하게 알도록 옆에서 도와주셨다. 

그래서 내가 모르는 부분은 확실히 알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 


또한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덥지 않도록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주신점이 좋았다. 


하루 내내 수학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 걱정스러웠지만 오히려 나에게는 기회로 다가왔다. 


책상애서 오랜 시간 동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수학과 맞써 끊임없이 고민하고 고민하였다. 


특히 내가 이 캠프에서 가장 많이 얻어가는 것을 동기부여이다. 다른 친구들이 계속해서 집중하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자극을 받았다. 


이러한 72시간 수학 캠프를 통해 얻어가는 많은 것들을 잃지 않고 다짐하며 행동으로 실천해 이 캠프가 의미있는 캠프로 남게 될 것이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겨울에도 참가할 것이다.


현진쌤이랑 보경쌤이이 설명 정말 잘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