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72시간 캠프라는 것이 있는지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찾으셔서 권유하셔서 한번 해보게 되었다.
일단 캠프에서 좋았던 점은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되어서 좋았고 또 나름 재미있었던것 같기도 하다.
강사 선생님들도 너무 재미있으셨고 멘토쌤들도 좋았다.
또 기억방은 약간 싫기는 했지만 마지막날까지 싫었다.
그래도 몇 개 단어는 기억에 남는거 같기도 하다.
영어는 수학처럼 내용이 많지 않아서 좀 프리하게 나갔던것 같지만 수학은 내용이 너무 많아서 좀 빡세게 나가는것 같다.
그래도 몇일만에 그 많은 내용을 다하다니 정말 너무 너무 대단하신것 같다.
이제 이게 끝나고 나가서도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