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 공부캠프는 멘토링캠프 : 군대 / 고1 김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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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72시간 수학캠프에 오게된 계기는 우리 아빠의 동생인 고모와 공부와 진로이야기를 하다가 나도 모르게 오게 된것이다.

7박8일동안 공부하고 놀고가야지 하고 있는데 여기는 공부하고 밥먹고 자는거 이 3가지밖에 안해서 여기 올 바에는

군대가는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군대가기 전에 좋은 추억과 좋은 경험하고 간다라고 생각한다. 

캠프에서 좋았던 점은 멘토선생님들이 모르는 것을 바로바로 알려주시니깐 그때 모르던게 바로 바로 풀리고 궁금증도 해소되어서 그 부분이 좋았던거 같다. 

그리고 조다애 쌤이 이쁘고 착해서 좋았다. 내 이상형이다. 밥도 맛있는 편이어서 괜찮았다.

 

72시간 수학캠프가 다른 학원, 광뢰랑 다른 점은 여러 멘토선생님들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알려주시니깐 문제 풀 수 있는 방법이 많아지는것 같다.

 

또 다른 학원보다 공부를 3배더 많이해서 힘들었다.

이번 캠프로 얻어가는 것은 아직 막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이런 계기나 동기부여가 잘될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수학이란 과목에 대해 조금더 알고 더 가까워진것 같다.

 

 계속 꾸준히 하게되다 보면 나도 언젠가 공부를 열심히 하는 계기가 생길것 같다.

캠프기간동안 숙소애들이랑 첫날보다 가까워진거 같고 정도 많이 붙은거 같았는데 이제 각자 집으로 가니깐 그 부분이 아쉽다.

 

숙소 애들이 다들 착하고 재미있어서 생활하는데 큰 지장이 없었다.

현욱이가 예원쌤을 많이 좋아한다. 현욱이가 공부를 열심히해서 예원쌤을 뺏기를 바란다.

 

집으로 돌아가면 일단 2주 동안은 공부랑 안녕하고 2주후에 다시 열심히 할란다.

72시간캠프 재미있었고 좋은 추억 쌓고 좋은 경험이었지만 다시 올까는 생각 많이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