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아버지의 권유로 72시간 수학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캠프에서 여러모로 좋았던 점이 있다.
그 중에 한가지를 말하자면 캠프에서 질문을 하면 빠르고 정확한 답변이 온다는 것이었다.
나는 이번 수학캠프가 처음이다.
그래서 다른 캠프와의 차이를 잘 모르는데 무엇보다 학원과 과외와는 다르게 공부시간이 매우 많았다는 점이 크게 차이를 느낄 수 있었고
비슷한 점을 말하자면 선생님들이 과외선생님들처럼 친근하고 재미있었다고 느낀다.
이번 72시간 캠프로 인해 공부하는 이유, 공부법, 대학진학, 그리고 공부외의 많은 것을 얻었다.
캠프기간 중 낮잠시간이 있었는데 그게 작게나마 힐링이 되었다.
이번 캠프가 끝나고 돌아가서도 정신을 놓지 않고, 수학공부 이외에도 공부시간을 늘리고 공부를 습관화 해야겠다.
이번 캠프로 고생하신 멘토선생님들과 수학선생님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으로 72시간 캠프에서 배웠던 것을 생각하면서 열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