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 공부캠프는 멘토링캠프 : 감사 / 고2 이다희

72시간학습캠프 0 2,238

 

처음 언니로부터 72시간 수학캠프를 알게되었다,

일주일치고는 비용이 비쌌고 고민이 많이 되었지만 여름방학 나의 계획에 딱맞는 캠프이기에 신청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고등학교 3년 개념을 다보고 알고 갈 수 있다는 것이 이 캠프의 신청 이유이자 장점이었고,

그것들을 생각이 아닌 현실가능 했다는 것이 더 멋진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공부캠프를 가보지 않아서 잘모르겠지만 강의만으로 끝이 아닌 강의에서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을

멘토 선생님들이 잘 알려주셔서 이해도가 높다는 점이 다르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아 이런걸 배우는거구나.’를 넘어서서 더 자세히 머릿속에 넣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이런 캠프가 신기했고

강사님, 멘토님 주관하시는 분들이 대단했다.

 

그리고 또 캠프에서 좋았던 점중 하나는 수업시간 강사님이 너무 재치있으시고 열정적이어서인지 졸립지 않았다.

 

또, 강사님과 공식외우기 내기를 했는데 강사님이 우리를 위해 동기부여를 해주셨다는 것에 감사했고

아침시간 멘토선생님들의 특강에는 생생한 경험담과 진심으로 해주신 조언들이 기억에 남았다.

 

그 점이 이 캠프에 대한 좋은 추억으로 남을것 같다.

 

래서 내가 이 캠프를 알게해줬고, 올 수 있도록 도와준 가족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내가 이 캠프가 끝나고 집에 돌아가게 되면 배운것들과 아직 미비한 것들을 더 열심히해서 도움주신 것들이 빛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강의 내용이 이해가 안갈때마다 ‘포기할까?’하고 생각했던 나를 계속 이끌어 주셨던 강사님,

멘토쌤들의 노력에 ‘나에게 동기부여“”나“의 가능성 식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하면된다‘라는 말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