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 공부캠프는 여름방학 수학캠프 : 뭔가를 시작하는 계기 / 고2 김정현

72시간 캠프에 오게 된 계기는 엄마의 추천이었다.

그러나 나도 공부를 하고싶었고, 그래서 72시간 캠프에 오게되었다.

캠프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멘토선생님들께서 바로바로 모르는 것을 가르쳐 주셨던 것이다.

또, 학원이나 과외와는 다르게 수업을 재미있게 하면서 개념을 익히는 게 매우 색달라 재미있었다.

캠프에서는 여러 가지 정보, 개념, 풀이방법, 공부법들을 얻어가는 것 같다.

캠프기간 중 힐링이 되었던 기억은 준훈쌤이 탄산음료를 사주실 때였던 것 같다.

탄산음료를 마시고 싶어도 돈이 없어 못마시던 내게 음료수를 사주셔서 여러모로 힐링이 되었다.

캠프 수료 후로도 지금의 이 느낌을 잊지 않으면서 열심히 공부할 것이다.

또 내일 복습을 하며 다시금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