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공부캠프는 화살표 같이 영향력 있는 표지이다.
밖에서 독서실을 다니면서 공부하다가 놀기도 대충 놀고 공부도 대충하고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것 같아서 뭐 하나라도 우직하게 해보고 이제 고3 1년남았는데 공부나 열심히 해보자 하는 느낌으로 신청하게 되었다.
캠프를 하면서 첫 날에 재민이라는 친구를 만나 처음부터 규칙적인 루틴으로 공부를 하고 일어나서 지속적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줬다.
많은 멘토쌤들의 진심어린 조언으로 의지를 불태웠고 많은 도움을 통해 열심히 달려왔던 것 같다.
이 캠프에 참여해 규칙적인 생활 방식을 체화시킨 것 같고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들이 점점 늘어난 것 같다. 72시간캠프로 꿈을 위한 길을 조금 더 알아보고 구체적이고 체계적이게 잡게 된 계기가 된 것 같기도 하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 장소를 떠나서 원래의 장소로 돌아가게 된다면 이 습관들이 유지가 될까? 라는 걱정부터 들었다. 하지만 지민쌤이 말해주신 말들, 다른멘토쌤들의 말들을 떠올리며 남은9개월 정도를 후회하지 않게 열심히 달릴 것이다.
이 기회를 만들어 주신 우리 엄마, 아빠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지민샘.. 규복쌤 길 잡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정쌤도♡
꼭 지민쌤 후배로 달려갈겁니다.
3주동안 감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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