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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시간 캠프는 매우 보람찬 3주이다 - 예비고1 신지현
내가 이곳 72시간 캠프에 오게 된 이유
평소 수학에 대해 자신감이 부족했던 나였다. 그래서 부모님과 관련 캠프를 찾아보다 72시간 캠프를 알게 되었고,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싶어서 이 캠프에 오게 되었다.
내가 이곳에서 느낀점
하루 이틀 정도는 사실 처음이라 힘들었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1시간 공부하는게 크게 힘든게 아닌 것처럼 느껴졌고, 스스로 더 시간을 내어 공부하고픈 생각이 들었다. 멘토 선생님들 모든 분이 다 너무나도 열심히 가르쳐 주시고 가끔은 재밌는 농담도 해주셔서 나를 포함한 많은 학생들이 좋은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가장 좋았던 순간은?
스스로 야간 자율학습을 신청해서 늦게까지 공부했을 때 기분이 너무 좋았고 뿌듯했다.
그리고 매일 부모님 편지를 받을 때 기분이 너무 좋았다,
캠프가 종료된 후에 집에가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수학 학습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세워야겠다.
그리고 이 곳 캠프에서 했던 것처럼 꾸준하게 나의 페이스를 잘 유지하면서 고등학교 입학 전 한달과 고등학교 입학 후 까지 계속 열심히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여름에 다시오고 싶다!
선생님께 하고 싶은 말 혹은, 나의 다짐
먼저 매일 열정적으로 강의하신 강성국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학을 배우면서 이렇게 이해가 잘 된 건 처음인거 같아요... 진짜 필요한 내용들을 족집게로 너무 잘 가르쳐 주셔서 너무나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ㅠㅠ 그리고 멘토 선생님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3주동안 옆에서 계속 같이 지내면서 너무 좋았어요 ㅜㅜ 모든 조언들이 다 소중했고 감사했습니다 ㅜㅜ 특히 담당멘토쌤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우리 멘토쌤 최고bbb
부모님께 하고 싶은 말
엄마 아빠! 이 캠프에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