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 캠프에서 내가 얻은 것은 근면함이다. - 예비고1 김동섭

원문보기 : https://cafe.naver.com/freecafenaverview/9683

제목 : 72시간 캠프에서 내가 얻은 것은 근면함이다. - 예비고1 김동섭

72시간 캠프에는 어쩌다보니 갑작스럽고 스펙타클하게 오게 되었는데 첨엔 넘 힘들어서 과로사 할 뻔 했지만 악바리로 겁나 힘들게 버텨서 힘들었지만 버티고 나니 매우 아주 엄청 뿌듯하고 즐겁진 않았지만 자기 자신을 개발 및 발전시키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매우 힘들고 도 행복한 나날들이었지만 일주일째 되면서 적응이 되고 친구들과 친해지면서 이 생활이 생활습관이 되었고 나 자신이 근면하고 성실해 질 수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매우 자존감과 자신감이 떡상하면서 보람차면서도 알찬 생각이 들었다.

72시간 캠프 후 집에와서도 이 생활 습관을 계속 유지 및 지속하면서 이 캠프에서 얻은 근면함을 죽을 때까지 평생가지는 멋진 사람이 되어 sky에 들어가 버리겠다 ㅎㅎ 선생님들 항상 밝게 웃으며 인사해주셔서 감사하고 멘토쌤들 질문에 대한 친절하고 멋진 답변과 동기를 부여해주는 멘토스피치를 해주셔서 감사하고 관리선생님들 항상 걱정해주시고 섬세한 붕대질과 약바르기를 해줘서 감사했어요!!!

이곳에서 가장 즐거웠던 시간은 항상 즐거웠지만 맨날 먹던 밥만 먹다가 라면을 먹을 때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다. 또 룸메이트들과 매일 떠들며 장난치던 시간들, 시온쌤과 운동하면서 취미를 공유했던 시간들 반 점심, 저녁시간에 즐겁게 떠들며 공부를 함께 탐구하며 서로 경쟁하며 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정말 자기 자신의 가치가 더 높아진다는 생각이 들게 사람이 이정도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느껴서 그런 생각이 늘었는데 넘 좋았다 ㅎㅎ

담 방학때도 올 수 있으면 오고 싶고 친구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다!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하고싶은 말은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편찮으신데도 불구하고 편지와 택배를 보내주신 정성에 아주 감사하다.

엄마 사랑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