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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1반 고2 차승은
1. 72시간 캠프에 오게 된 이유
6번 가량의 학교 지필평가와 약 1년 반도 채 남지 않은 수능을 앞두고 나에게 있어 ‘수학’이라는 과목은 정말 괴로운 존재였다.
하지만 반드시 지필 평가와 수능이 아니여도, 꼭 극복해야 될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할지 고뇌하던 중 어머니께서는 이 72시간 수학캠프에 신청을 해 놓으신 상태였다.
2.느낀점
수1부터 확통까지 나가기에는 3주라는 시간이 족하지는 않았지만 무엇보다 전과 비교했을 때 수학을 대할 때에 있어서 나의 변화된 태도에 만족한다. 그리고 ‘더 꾸준히 하면 되겠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3. 좋았던 점
수업에 최선을 다해 임하는 감성국 강사님의 수업을 수강함과 더불어 수업 뒤는 항상 든든한 맨토쌤들이 있어 좋았다. 강사님이 제안한 밥값내기 가위 바위보에서 나랑 미강이가 이겨 강사님이 아주 맛있는 밥을 사주셨는데 약속을 철두철미하게 지키시는 모습이 아주 인상이 깊었다.
4. 캠프 종료 후 집에 가서 할 계획 혹은 자세
장기간 자습 시에도 항시 흐트러짐 없는 집중력있는 태도로 모든 과목을 대할 것이다.
5.부모님께 전하는 말
또 한 번의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