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1반 고2 윤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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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1반 고2 윤채영

1.72시간 캠프를 오게 된 이유

엄마가 보내서

2.느낀점는 시간을 줄이고 하루 공부량을 정해서 매일 꾸준히 할 것이고 고

힘들지만 공부를 하는 자세를 가지게 되었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까 건강해진 것 같고 애들이랑 빨리 친해져서 생할하는데 재미도 있었다.

3.좋았던 순간

조애들하고 재만이랑 같이 있을 때

숙소애들이랑 밤에 얘기할 때

일요일에 폰 받을 때

4.캠프 종료 후 집에 가서 할 자세/계획

피시방에서 노는 시간을 줄이고 하루 공부량을 정해서 매일 꾸준히 할 것이고 공부할 때 폰 안 만지고 최소 2시간 이상 앉아서 공부만 할 것이다.

5.부모님께 전하는 말

엄마,아빠~ 내가 이렇게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준건 엄마, 아빠 덕분이야 thank you~ 여기 오기전에 성적이 안나와서 많이 다퉜지만, 여기오고나서 되게 많은 걸 배웠어. 배운거 꼭 잊지않고 계속 꾸준히 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교 가서 공부열심히 한 다음에 사업해가지고 엄마,아빠,형 멋진 생활 할 수 있게 해줄게. 엄마 편지 받았을 때 좀 울컥했다zz 다은애들은 다 받았는데 나한테는 안 와가지고 좀 그랬는데 왔네.b 엄마가 내 마음을 알아주고 이해해줘서 뭔가 힘이 난다. 내가 진자 엄청 열심히 해서 내 가족 내가 이끌고 갈 테니까 나만 믿고 따라와. 난 이제 공부하러 간다. 공부 별 거 아니더라. 힘들지만 배우는 재미도 있고 푸는 맛도 있고 시간도 빨리가고 좋네. 이번주 토요일에 늦지말고 꼭 오세요. 집 빨리가고 싶어요ㅜㅠ. 그리고 나 학원 좀 안다니고 나 혼자 공부하고 싶어. 인강듣고 학교에서 열심히 듣고 이런식으로 공부하고 싶어. 나만의 공부방법으로 시험성적 올리고 싶은데 엄마,아빠가 안된다고 하면 그냥 학원 다녀야지.../이제 진짜 공부하러 간다아디오스~/가족을 사랑하는 멋진 둘째아들 윤채영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