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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를 아껴주신 모든 쌤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생긴것과는 달리 무쟈게 개구진 아이라 쌤들을 많이 난처하게 했을지도 모르지만 사랑이 넘치는 아이라 밉상은 아니었을꺼에요^^
오늘 아침에 전화에 특별히 인사 드리고 싶은분이 있냐고 물었더니 한 분이 아니라서 뭐라 얘기할지 모르겠다는 말에 기분이 좋네요 ㅎ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을 준비하는거라 했으니 봄캠프에 영도를 꼭 다시 만날수 있기를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후기는 다시 올릴게요~
달라진 영도를 만나야 진정한 후기가 나오지 않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