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안녕하세요? 예비고3 학부모입니다. 기존에 작년까지 공부하는 사진을 보니 대강당 같은 곳에 아이들이 너무 밀집해서 공부를 하던데, 올해도 그렇게 이루어지나요?? 코로나19 시대라 걱정이 좀 되어서요 > 추가로 전체 몇명 모집에 예비 고3은 대략 몇명 정도일까요? 같은 공간에서 공부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중3, 고1은 아무래도 시간적인 여유가 많다보니..절실한 분위기가 같을수는 없을것 같아서요 > >
==> 먼저 대강당 같은데서 아이들이 밀집해서 공부하는 곳은 큰 강당에 수백명을 넣고 공부하는 팡*** 이라는 곳입니다. 저희 72시간 공부캠프는 그런 환경에 학생들을 두지 않습니다. 그건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최악의 환경이잖아요. 그리고 한쪽이 떠들기 시작하면 전체가 웅성거리기 때문에 저희는 큰 강당에서 공부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 1인 1 독서실 제공 / 2인1실 제공 / 최신 난방시설과 환기시설 / 최신 식당시설에서 학생들이 생활합니다.
코골이가 심하거나 이빨갈이가 심한 학생들은 부모님과 이야기 해 1인1실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전체 정원은 17기 1월캠프는 150명 모집 / 18기 2월 캠프는 70명 모집 입니다.
==> 예비고3들은 가능하면 예비고3들끼리 반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다만 이번에 사용하는 공부공간은 독서실처럼 꾸며진 곳에서 진행이 됩니다. 그 공간이 130명이 들어가는 공간 2개와 30명이 들어가는 공간 2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비고2학년과 예비고3들이 많으면 큰 교실에 예비고2학년과 예배고3들을 별도로 공부를 시킬 계획입니다. 다만 예비고2~3학년 학생들이 적을 경우 작은 독서실에서 공부할수도 있습니다. 여튼 환경은 저희가 우리나라 모든 기숙학원중에서 가장 최고일 겁니다.
==>절실함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고 예비고1학생들과 예비중3 학생들은 대하고 가르치는 것이 달라야 합니다. 분위기 자체가 그룹이 다르기 때문에 별도의 공간에서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그러므로 각 학년마다 가장 적합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정확한 것은 12월 말 정도 되면 별도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여튼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별도의 공간에서 공부합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어디서 보신것 처럼 커다란 강당에 수백명 넣고 공부시키면 코로나19 환경에서는 최악의 상태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경우 한쪽이 떠들기 시작하면 전체가 웅성거리기 때문에 갈수록 공부 분위기가 엉망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것을 막기 위해서 저희들은 각 학년마다 가능하면 별도의 공간에서 공부를 시키고 있습니다. 거기에 학생 5명당 멘토쌤1명이 전담으로 붙어서 지도하고 체크하기 때문에 딴 짓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점은 단언하는데 대한민국 어떤 공부캠프도 저희 72시간 공부캠프만큼 공부분위기를 유지시키는 곳이 없습니다.
문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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