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중학생들이 집을 떠나 기숙하면서 하루 12시간 이상 공부하는 것이
과연 그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큽니다.
너무 힘들어 예비중3 학생들 3분의 1일 울거든요.
모든게 학생들을 위해 진행하는 것인데 도리어 학생들이 공부 때문에
힘들어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갈등이 커 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고교학점제가 시행되면 중1 때부터 준비를 해야 하는데
그럼 방학캠프인 저희도 거기에 맞춰 시스템을 변화하기는 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현재 상태에서는 아직 어린 15살 친구들을 기숙하면서
공부시키는 것은 아직은 안하고 싶어서 가능하면 중3 올라가는 2월 캠프부터
받고 있었습니다.
저희 72시간 공부캠프 카페에 가입해 놓으심
저희가 모집하면서 가장 먼저 공지를 올리니까 참고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집에서 가까운 통학형 학원에 보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