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 공부법 캠프는 “이해 100%”캠프였다. ㅣ 예비중3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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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되게 언니들도 많고 다른 지역이라서 적응하기 힘들까봐 

조금 걱정도 되고 가지말까 고민을 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까 새로운 경험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해서 왔는데 룸메이트 언니들이 되게 잘해주었고 잘 챙겨주고 장난도 치다 보니깐 되게 적응을 잘 할 것 같아서 좋았고, 

 

제주도에서 학원을 다니면서 수학을 하는데도 학원에서 하는건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혼자 천천히 읽으면서 공부를 해나갔는데, 

여기 와서 처음으로 제일 이해도 잘되고 수업도 재밌고 너무 잘 맞았던 강성국선생님께 

정말 감사하고 옆에서 도와주신 멘토 선생님들께도 정말 감사를 드린다.

 

비록 밥시간이랑 잠시간이 처음엔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가면 갈수록 적응도 되고 점점 재미도 있어져서 조금만 더 있으면 습관이 될 정도로 몸에 베인 것 같다.

 

캠프 덕분에 혼자 의자에 앉아서 조용히 공부하는 것도 기른 것 같고 집중력도 많이 오른 것 같다.

수업 중에도 땀을 흘리시면서도 목이 쉬면서도 가르쳐주신 강성국선생님이 정말 감사하고 습관을 들이게 해주신 멘토 선생님들도 감사하고 수업 들으면서 기운이 없거나 지루해할 때 박수치면서 강의를 시작하고, 가끔 아재개그도 하시면서 저희의 졸을 깨주시려고 노력과 최선을 다하신 점에 정말 감사드린다.

 

비록 제주도에 살아도 캠프 다시 오고 싶습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쭉 이 캠프 없어지지 않고 여러 번 가서도 완벽히 배울 수 있게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원문보기 [72시간 공부법 캠프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freecafenaverview/3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