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 공부캠프는 힐링캠프: 빈칸 / 중3 이동훈

부모님의 추천과 나 자신의 의지로 참가하게 되었다.

(분명 30분 공부하고 10분 쉬는 형식으로 부담없이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하셨긴 했지만)

영어는 외국에 1년 반 정도 살았었어서 다른건 되지만 유독 문법에 약해서 신청하였고,

수학을 한번 훑어보면 전체적인 흐름을 알수 있을것 같아서 참가하게 되었다.

캠프에서 강사님들이 매우 열정적이고 알기 쉽게 열심히 알려주셔서매우 이해가 잘되었다.

나는 예전에 공부의신 캠프를 갔었는데 노트정리방법밖에 얻지 못했고, 그때는 흥미와 의욕이 없었다.

그러나 이 72시간공붙캠프는 이승환 강사님이나.

박주성강사님, 멘토쌤들 모두다 열심히시고 각자의 개성이 잘 드러났습니다.

준석, 규훈쌤은 숳가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시고, 보경쌤, 예원쌤은 풀이과정을 잘 설명해 주시고

다애쌤은 어려운 문제도 잘 설명해 주시고 준훈쌤, 인규쌤은 함수를 잘 알려주시고, 민재쌤은 포근하고 푸근하시고 현진쌤은 친절하시고,

영웅쌤, 승환쌤은 아플때 신경써 주시고 잘 치료해 주셨습니다.

얻어 가는 것은 문장형식, pp형태 등의 평소 어려워하던 문법과 집합 로그 함수 미적분 그리고 쌤들의 무한한 사랑.

방금 등이 아팠는데 영웅쌤이 등뼈를 눌러서 다 맞춰주셔서 지금 등에 날개달린듯이 가볍고 편해요.

캠프 이후로 열심히하고 수학책도 다 풀어서 시험을 잘봐서 이우고 합격 할 것이다.